90년대 댄스곡 모음 "추억의 댄스음악 듣기"

90년대 댄스곡 모음 계속해서 이어지는 엄정화의 디스코역시 레전드라고 말하고 싶네요.

 작사가와 가수의 절묘한 조화라고 해야 할까요? 죽이 딱 맞는 작곡가와 가수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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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 듣기에 매우 좋은 여름노래를 손꼽으라면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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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스의 스톰 이노래는 어느때 들어도 흥이 돋을 만큼 우울할때 감상하면 금방 기분이 좋아 지는 묘미를 느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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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노래들을 한 곡 한 곡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감회가 새롭답니다

.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심금을 울리는 것 같아 너무 좋답니다.

여름이 오기전 장마라는 녀석이 우리의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지요. 흐린 하늘에 비가 오면 좋으련만 오라는 비는 안오고, 습도만 높아 여러모로 짜증만 나는 날이 많답니다.

요즘같이 습도가 높고 뜨거운 온도가 유지되는 더위가 오면 괜스리 짜증도 많이 나고,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이 불쾌지수가 높아 지겠지요. 그럴때일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로 더위를 이겨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글쓸때가 7월가장 더울때 썼어요.

90년대 댄스곡 모음을 듣다 보면 참 작가의 상상력도 대단하지만 그 곡들을 소화해 내는 멋진 모습이 또한 열정없인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