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듣는음악을 통해 이시간에는 왠지모르게 기분이 다운될때 들으면 좋은곡들을 한번 올려봤답니다.오늘의 위안이 되는 음악을 들고 마음을 진정 시키고, 살며시 옆에 앉아 본답니다. 이렇게 좋은 멜로디가 담겨 있는 노래들을 계속 듣다 보면 어느센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케어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링크이동후 음악재생이 됩니다."마야의 나를 외치다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간 올드한 노래이지만 힘들때 들은땐 역시 이만한 음악 찾기 힘들죠. 휙하고 찬바람이 불지만 이제 냉전이 끝났군 하는 안도의 한 숨을 쉬며 아이들의 자는 모습에 평온을 찾지요.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신다며 웃겠지만, 아내의 환상이 깨지는 것은 순식간이니까요. 달달한 연애와 결혼은 종이 한장 차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