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진한 감동의 시간들이 사랑의 이야기를 수 놓게 되듯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들은 때론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즐거운 댄스뮤직에 슬픔을 담아 놓은 것 처럼, 달콤한 사랑 뒤에 이별을 암시하는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들을 아래에서 만나 보세요.

1.어쿠루브 (Acourve) - 하고 싶은 말

2.라디 - I'm In Love

3.스무살 - 걷자, 집앞이야

4.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사람의 마음을 쉽게 알 수 없듯이, 갈팡질팡 하는 이유를 차분하게 감상해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신나고 경쾌한 리듬을 통해 기쁨을 말하는 것 같지만, 슬픔을 희화해 놓은 듯, 외롭고, 쓸쓸한 감정들을 리듬속에 담아 놓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아련하게 다가오는 즐거움이 슬픔의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달콤한 리듬으로 들려 오지만, 어찌 할 바를 모르는 가슴속의 괴로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을 위로 보다는 기쁨의 리듬으로 달래주고, 아픔을 느끼기 보다, 차라리 웃어 넘겨 버리는 것 처럼 담담한 마음을 멜로디의 숨결로 이끌어 보세요.

위의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들로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