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메들리 "재미있는노래듣기"

트로트 메들리 세월이라는 단어를 아시는 분이라면 애절함이 묻어 있는 정통 트롯트를 들어 보세요. 

중장년 층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모음곡으로 오늘의 음악싸롱을 열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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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요의 매력 속에 여러분의 지친 몸도 휴식을 찾으시기 바랄게요.

트로트 메들리 "재미있는노래듣기""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링크이동후 음악재생이 됩니다."

 운치있는 목소리와 꺽어 부르는 진성의 음성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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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를 타고 하염없이 달리는 객실 안에서 창밖으로 먼 산을 보는 듯한 느낌이 나는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대중가요의 세계로 들어가 볼게요.

부드러운 가창력과 꿀을 발라놓은 듯한 가락이 신유라는 가수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시계바늘'이란 곡에 잘 표현이 되었는데요,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스텝이 절로 밟게 된답니다.

인기최신가요도 나쁘진않지만 저는 운전을 할때 이걸 플레이 해서 항상듣는데 지루한 운전대에 거의 새 생명을 준다고 할까요? 완전 과장될수도 있지만 전항상 뽕짝을 즐겨듣고하네요 ㅋㅋ

시계바늘 처럼 돌고 도는 인생을 생각하며 미련이란 말과 후회라는 단어를 알고있는 세상살이에 힘을 주는 것 같아 즐겨 듣는 답니다

트로트 메들리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이어지는  연속으로 나오는 이번 트로트 모음으로 재충전을 해 보세요.